

크리스티아누 호날두(41)가 그의 오랜 연인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(32)와 10년 열애 끝에 비공개 예식을 올리며 공식 부부가 되었다.
호날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(SNS)에 각자 이름의 이니셜을 하트로 이은 문구와 함께 부부가 나란히 결혼반지를 낀 손 사진을 업로드 하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. 지난해 8월 12일, 로드리게스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혼을 발표한 지 정확히 1년 만에 이루어진 결혼이다.
당시 로드리게스는 커다란 타원형 다이아몬드 반지가 돋보이도록 호날두의 손 위에 자기 손을 포갠 사진을 올리며 스페인어로 “네. 그럴게요. 이번 생에서도, 모든 생에서도”라고 글을 올려 약혼 사실을 전했었다.
두 사람은 쌍둥이 에바 마리아와 마테오(9), 딸 알라나(8), 딸 벨라(4), 그리고 호날두가 이전 관계에서 얻은 장남 호날두 주니어(16)까지 총 5명의 자녀를 함께 키우고 있다.
호날두와 로드리게스의 인연은 2016년에 시작되었다. 당시 호날두는 명품 브랜드 구찌 매장에서 판매원으로 일하던 로드리게스와 처음 만났다. 그후 두 사람은 바로 교제를 시작했고 다음 해인 2017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.
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활약 중인 그는 소속 리그의 새 시즌 개막을 나흘 앞두고 있다.
윤이현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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